확대 l 축소

수원시 영통구, 초·중·고 등교 대비 방역활동 실시

[뉴스시선집중 윤금아 기자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오는 27일 초??고등학교의 순차적 등교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주변 및 통학로 일대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영통구는 지난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을 시작으로 실시한 순차적 등교에 따른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관내 61개 초??고등학교의 주변 통학로, 학교시설을 집중적으로 방역하였으며, 또한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집중 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다중이용시설, 공원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학교와 교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시설 및 주변 등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