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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대상 미소금융·햇살론의 대출 건수 증가 추세


[뉴스시선집중, 정복영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니던 직장에서 최근 월급삭감을 통보받은 직장인들이 많다. 당장 월세·공과금·카드비 등 내야 할 돈이 산더미인데 월급이 줄어든 탓이다. 직장인 김씨는 “생활비만 생각하면 한숨 만 나온다”며 “ 신용등급이 안 좋아 햇살론 대출이라도 받아야 하나 생각 중” 이라고 했다.

코로나19로 서민금융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중은행·기업은행 등에서 대출이 이뤄지고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다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사실상 대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서민금융 대출도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민경제가 날이 갈수록 불황으로 치닫고 있다. 지표상으로는 나아졌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서민들에게는 먼 이야기 인 듯하다.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 경제적으로 더욱더 어려움만 느낄 뿐이다. 학비, 생계자금, 전세대란 등 서민들에게 있어 대출은 빼놓을 수 없는 수단이 되어 버렸다.

16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햇살론(근로자)·미소금융의 대출 건수는 총 8만4,062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7만4,462건에서 9,600건(12.9%) 늘었다. 대출액도 올해 8,17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2억원 뛰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 1월만 해도 미소금융·햇살론의 대출 건수는 전년과 대동소이했다. 1월 두 상품의 대출 건수는 2만6,804건으로 전년(2만7,212건)과 비슷했다. 그러나 이 같은 추세는 2월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바뀌었다. 미소금융·햇살론 대출을 받은 건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2월에 4,700여건, 3월에 5,200여건 증가했다.

이처럼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이 급증하면서 불법대출, 작업대출 및 보이스피싱에 의한 피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금융 전문가들은 안전한 금융전문기업에서 대출을 받을 것을 특히 조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민들의 금융환경 을 선도하는 업체가 있어 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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