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대덕강업, 부천시 “효자손 플러스 사업”에 1천만 원 후원

부천시, ㈜대덕강업, 부천희망재단, 소사지역자활센터 협력
[뉴스시선집중 박동혁 기자] 부천시는 대덕강업에서 효자손 플러스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을 향한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효자손 플러스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편의를 지원하는 소규모 생활 수리 서비스로서, 조명 및 형광등 교체, 위생 소독, 문풍지 설치 및 보수, 문고리 수리 등 6개 부문 20여 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덕강업(대표 모휘)2016년부터 이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대덕강업(대표 모휘), 부천희망재단(최연정 팀장), 소사지역자활센터(송예순 센터장)이 참석해 아름다운 나눔의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모휘 대덕강업 대표는 효자손 플러스 사업이 작게나마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사회 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예순 소사지역자활센터장은 효자손 플러스 사업은 취약계층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참 봉사임을 강조하며, “대덕강업의 후원으로 사업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큰 보탬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