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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하루만에 26만장 팔려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3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모어 앤드 모어'는 하루 만인 전날 오후 7시50분 26만528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작인 미니 8집 '필 스페셜'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을 의미) 15만4028장을 훌쩍 뛰어넘는 숫자다. 하루 만에 전작 일주일 판매량의 1.5배가량을 팔아치운 것이다.

앞서 이번 앨범은 발매 즉시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는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에서 정상을 지키며 사흘째 원톱을 질주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이날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수성하고 있고, 2일 기준 한국과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 21개 주요 지역에서 트렌딩 순위 정상에 올랐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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