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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모모랜드 출신 연우와 낚시.. 도전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아이돌 피싱캠프' 그룹 H.O.T 출신 토니안, 개그맨 이진호, 카라 출신 한승연, 블락비 재효, SF9 다원,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낚시에 도전한다.

JTBC에 따르면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는 국내를 시작으로 세계 낚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기상천외한 훈련 과정과 낚시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낚시 왕초보인 '단장' 토니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개그계 아이돌인 이진호와 미모, 연기, 노래에 이어 낚시까지 접수할 한승연이 K-피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함께 한다.

여기에 '낚시 경력 7년차' 재효가 합류해 전문가로서의 남다른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낚.알.못'이지만 알고 보면 낚시 천재인 다원, 모태 낚시꾼 연우도 원정에 함께 하며 활력을 더한다.

초보 낚시꾼들이 프로 낚시꾼으로 거듭나는 과정과, 힘든 여건 속에서 낚시를 알리겠다는 꿈 하나만으로 노력하는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18일 오후 6시2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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