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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텔과 헨젤', 해외 유튜버들의 극찬 이어져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움의 연속'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그것' 소피아 릴리스가 선보일 미스터리 동화 '그레텔과 헨젤'을 향해 해외 유튜버들의 생생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그것' 소피아 릴리스가 선보일 미스터리 동화 '그레텔과 헨젤'을 향해 해외 유튜버들의 생생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그레텔과 헨젤'은 깊은 숲 속 그레텔과 헨젤이 도착한 마녀의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동화가 알려줄 수 없었던 비밀과 미스터리를 선보일 예정.

국내 관객들보다 한 발 앞서 '그레텔과 헨젤'을 접한 해외 영화 리뷰 유튜버들이 각종 극찬을 쏟아내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스 스턱만은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그레텔과 헨젤'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또한 영화의 모든 장면마다 숨은 의도와 떡밥들이 가득해 상영 내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튜버 기킨 위드 제임스 핸콕 또한 “영화 속 다양한 디테일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며 떡밥으로 가득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튜버 메이헴 멘데스는 “소피아 릴리스의 디테일을 살린 연기력이 돋보였고, 전혀 새로운 ‘그레텔’ 캐릭터를 창조해냈다”라며 최근 '그것'과 넷플릭스 시리즈 '아이 엠 낫 오케이'로 주목 받고 있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소피아 릴리스를 향해 호평을 보냈다.

유튜버 오스틴 버케는 “비주얼부터 이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고 있다”라고 '그레텔과 헨젤' 특유의 미스터리한 비주얼에 대해 극찬했고, 유튜버 더블 토스티드와 코디 리치는 각각 “영화 속 모든 디자인은 놀라울 정도다. 컬러, 그림자, 카메라의 활용 방식 등 모든 것이 날 놀라게 했다”,

“영화의 모든 시각적인 요소들이 대단했다”라며 영화 속 몽환적이면서도 신비한 느낌의 비주얼 극찬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그레텔과 헨젤'을 접한 해외 영화 리뷰 유튜버들이 생생한 호평을 보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국내 유튜버들도 이와 같은 호평 행렬에 동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해외 영화 리뷰 유튜버들의 호평을 공개하며 국내에서의 반응이 기대되는 '그레텔과 헨젤'은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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