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종성기자] 금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하여 홍남기 부총리는 `2016.(화) 16:30에 긴급 1급 간부회의를 소집하여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북한이 취한 조치는 이미 언급이 있었던 사안이기는 하나,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된다고 언급했다.
부총리는 기재부를 중심으로 향후 상황 전개와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경제와 시장에 미치는 파급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언제든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