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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선집중 윤금아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6월 중 선주리들공원 등 12개 도시공원에 대해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원 및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래 교체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래 노후화로 인한 분진을 해결하고 어린이들의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체평가를 통해 올해 12개소의 대상지를 선정했다. 21년도에도 예산을 확보해 5개소를 추가로 교체하여 어린이들의 보건 및 정서생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영통구는 어린이공원 내 바닥포장(고무 및 모래)에 대해서 연 4회 모래소독을 추가로 실시하여 모래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수원의 미래인 어린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공원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편의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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