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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복지재단, 사회복지 시민교육

6월 말일까지 신청 접수, 7월 총4회로 진행 예정

[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인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시민교육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오는 7월 3일부터 네 번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에 지친 인천시민을 위로하고,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에 대해 살펴보며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나는 누구인가(7월 3일), ▲생존과 실존 사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7월 9일), ▲내가 살고 싶은 복지국가(7월 16일),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7월 24일),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인천시민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유튜브(youtube)로 교육을 진행한다.

유해숙 대표이사는 “지금과 같은 위기가 나와 나를 둘러싼 공동체를 성찰할 시점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살고 싶은 공동체를 상상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6월 30일까지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으로 문의(032-721-6984)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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