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한대희시장이 최근 관내 어린이공원 7곳의 리모델링 공사 현장 등을 점검했다.
한시장은 지난 6월 19일 수리와 하니 등 7개 어린이공원의 시설 보완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상황 등을 점검한 후, “어린이들이 시설물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 가운데 밤골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는 최근 완공됐으며, 트램폴린 등 새로운 놀이시설을 도입한 수리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또한 도장근린공원과 하니어린이공원 등 2곳은 아이누리놀이터 조성공사가, 그리고 은혜와 달님, 노산 등 3곳의 어린이공원은 물놀이터 공사가 각각 진행중이다.
시는 이들 어린이공원 시설물 보완공사를 6월 안으로 모두 마친 후, 7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031-390-04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