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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선집중 윤금아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관계등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출생·사망신고 접수방법 및 외국민 민원증가와 관련한 외국인 가족관계등록 유의점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기존의 집합형 업무연찬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진행함으로써 현장 최일선의 동 담당자들을 배려함과 동시에 업무능력제고를 위한 소통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행하는 담당자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공직자와 민원인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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