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직원들은 매월 마지막주를 청렴의 날 및 반부패 주간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청렴시책을 이어가고 있다.
청렴주간에는 청렴 및 친절교육과 함께 청렴과 관련된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청렴씨앗 심기, 청렴다육이 버킷챌린지에 업무관련 민간단체 및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더불어 함께 청렴“을 다짐하기도 했다.
6월에는 코로나19의 극복과 예방, 환경보호를 위해 빨아쓰는 재사용 청렴마스크나누기, 청렴새싹 예쁘게 키우기(좋은말, 고운말, 예쁜말), 본인의 업무에 대해 투명하고 체계적인 업무통찰을 위한 자기진단 등 일상생활과 연관하여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및 재활용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채정숙 가족여성과장은 “청렴과 친절, 환경보존도 작은 습관과 실천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 것이기에 작은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 수 있도록 즐겁게 청렴시책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