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 기자] 안산시 A유치원 등에서 발생한 유치원 식중독 관련 27 일 오전 11 시 현재 시가 내린 행정 조치와 현황이다.
최초 식중동이 대량 발생한 A 유치원은 6.30 일까지 폐쇄 명령을 내렸다.
한편 식중독에 감염된 환자는 양성 57 명 (%2B8)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0-157)이며 24명(원아 1명 포함)이 입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병원인은 용형성요독증후군 (HUS) 의심 15 명 (-) 중 4 명 투석 중 (-)
이며 원생 , 교직원 *, 가족 등 접촉자 전수검사 진행중으로 총 301 건 , 양성 57(%2B8), 진행 54(-45) 음성 190(%2B43) 교사 1 명 (양성 ), 무증상 , 자가격리 중이고 현재 유증상자 102 명 (-)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는 환경검체 104 건 (조리식품 , 농산물 , 가공식품 , 음용수 , 조리수 , 요리식기 , 교실 및 화장실 ) 전체 음성으로 나왔다
또한 B 유치원의 경우에도 일시 폐쇄 중이며 식중독에 감염된 양성 7명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B유치원의 경우 유증상자 9 명 (원아 8, 교사 1), 조리종사자 (4 명 ) 세균검사 진행 중이며 입원환자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한편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는 환경검체 51 건 (보존식 , 음용수 , 조리기구 , 교실 등 )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유치원 두곳에 폐쇄 조치했으며 식중독이 발병된 원인을 보건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