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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매탄1동에 고추장 기부

-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담근 전통고추장 전달
[뉴스시선집중 윤금아 기자]  사단법인 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가 지난 1일 전통고추장 30통을 영통구 매탄1동에 기부했다.     

경기도전통음식협회 회원 1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직접 담근 전통방식의 고추장으로 고시원이나 혼자 생활하고 있는 청장년 1인 가구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노창래 경기도전통음식협회 회장은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하여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담갔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우리 전통음식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2008년에 설립하여 매년 다문화가정·새터민·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김치, 전통장, 반찬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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