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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유치원 식중독 사전예방은? 발행인 박광옥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은 내 자식처럼 당연하게 받아주어야
안산시 유치원 식중독 사전예방은?                    발행인   박광옥



여름철을 맞이하여 곳곳에서 음식물로 인한 식중독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코로나 19로 사회 전반이 어수선하고 일상생활조차 정상적으로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산시 유치원에서 발생한 식중독 예방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졌기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을까?

     시 해당 부서와 보건소에서는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했을 것이고 또한 식중독에 관해 사전예방을 해당 기관에 관리 감독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공직자들은 코로나 19로 예방 및 확진자들에 대한 방역 활동 등에 업무가 집중되는 현실을 고려하더라도 이번 유치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건은 기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좀 더 위생점검 등을 사전에 세밀했어야 했고 탁상행정의 표본이라 지적하고 싶다.

     경제여건이 어려운 현실 또한 사회 전반에 만연하고 있는 자신만이 편하고 남의 일은 불구경 하듯 하는 일부 유치원들의 형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싶다.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은 내 자식처럼 당연하게 받아주어야 하는 것이 부모의 참된 도리이며 인간의 본성이 아니던가?

     식중독이 발생한 유치원의 아이들이라며 받지 말아야겠다는 방침을 정한 해당 유치원 원장선생이나 학부모들이여 내 자식이 귀하며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았으면 한다.

     시 당국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즉시 행정력을 동원해서더라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했어야 했다. 식중독이 발생한 해당 유치원에 과징금 기백만원을 부과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싶었던가 묻고 싶다.

     공정한 시정을 펼치는 것은 곧 시민들이 평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여 근심과 걱정이 없이 살맛 나는 안산, 생생도시 안산, 안산시민으로 긍지를 갖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안산시 유치원 식중독 사태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마음은 아프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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