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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새마을회, 우리 농산물 가득한 ‘희망나눔상자’ 기부

구리시새마을회, 취약층에 따뜻한 마음 담아 사랑의 희망나눔상자 60개 전달

[ 뉴스시선집중 이학범 기자 ]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는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희망나눔상자’60개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희망나눔상자는 구리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회장 백형록), 구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회장 정준희)에서 준비한 방울토마토, 참외, 포도, 바나나 등 우리 농산물 꾸러미 총 60상자를 기부했다.

희망나눔상자 전달은 지난 5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를 시작으로 다음 참여 기관을 지정하는 버킷 챌린지 릴레이 방식으로 7월 구리시새마을회가 참여하게 됐다.

구리시새마을회 곽경국 회장은이번 희망나눔상자 전달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지난 620박스를 기증한 후, 7월 진행된 희망나눔상자 전달에 40박스를 추가 기부하여 더욱 뜻깊다.”,“코로나19로 각박해진 사회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기회로 앞으로 더 많은 단체가 함께 참여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 발열체크, 취약계층에게 유채김치 담궈 전달하기, 독거어르신 대상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봉사 등 지역사회 바이러스 차단에 뜻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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