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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 소속 화성시 시립 남양아동청소년센터는 ㈜컴윈로부터 청소년들의 학습 및 프로그램 활동 지원을 위한 컴퓨터를 5대 기증받았다. 재단은 7월 6일 모두누림센터에서 기증식이 열렸다. 사회적 기업인 ㈜컴윈의 이번 기증으로, 남양아동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수행평가 활동, 비대면 교육활동 등의 다양한 온라인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컴윈 정연철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을 위한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배움에 있어, 한계를 느끼지 않고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헌석 남양아동청소년센터장은 “코로나19로 사회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 ㈜컴윈에 감사드린다. 지원에 힘입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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