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몽니와 로맨틱펀치가 7월 'JTN 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했다.
JTN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 주최로 지난 7월11일 저녁 8시30분,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린 'JTN 라이브 콘서트'에는 몽니와 로맨틱펀치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의 첫 무대는 몽니가 꾸몄다. 몽니는 '아일랜드', '돋네요', '다 괜찮다', '명동 로망스', '라디오를 켜봐요', '라라라', '술자리', '일기', '슬픈 베아뜨리체' 등을 부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로맨틱펀치는 '미로틱'을 시작으로, '몽유병', '파이트클럽', 'HOLIC', 'SomeBody To Love', '안녕 잘가', '토요일 밤이 좋아', '그대에게', '여행을 떠나요' 등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7월 'JTN 라이브 콘서트'는 7월10일 저녁 8시 김민형-나태주-류지광-미스터붐박스, 11일 오후 1시 정동하밴드, 저녁 8시30분 몽니, 로맨틱펀치 공연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