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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 '10억뷰', 아이튠즈 50개 지역 1위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그룹 '엑소'의 세훈&찬열이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세계 5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일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아르메니아, 바레인, 벨라루스, 볼리비아, 브루나이, 불가리아, 캄보디아, 칠레, 코스타리카, 체코, 도미니카공화국, 이집트, 에스토니아, 핀란드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기록했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훈&찬열은 중국 QQ뮤직에서 앨범 공개 1시간 25분 만에 판매액 100만위안(1억7000만원)을 돌파했다.

올해 발매된 한국 그룹 앨범 중 최단 시간 만에, 판매액 100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에 등극했다.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에는 트렌디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10억뷰'를 비롯해 찬열 솔로곡 '나싱', 세훈 솔로곡 '온 미' 등 9개 트랙이 실렸다.(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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