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할 청년 1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이번 사업의 신청 자격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군포시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7월 20일까지 군포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기업별 모집 직종과 근로 조건 등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7월 23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13개 참여기업 관계자들과의 면접을 거쳐, 30일 최종합격자 13명과 이들이 근무하게 될 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8월 3일부터 해당 기업체에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이에 앞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기업으로 ㈜가스트론과 대신종합엔지니어링 등 13개 기업을 선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센터(031-390-0613, 0227)나 일자리정책과(031-390-061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