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지난 2020. 7월 1일자로 통영시 제22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김제홍 부시장이 7월 20일부터 15개 읍면동의 현안보고 청취 및 주요 사업장 방문, 시정현황 파악 등을 위한 『읍면동 소통방문』을 실시하며 민선7기 시정철학인“소통과 현장행정 강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김제홍 부시장은 이번 읍면동 소통방문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자연재해 예방, 적극적 복지서비스 추진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만족 행정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과 각종 건의사항, 지역여론 등을 심도 있게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북신동 배수펌프장, △광도면 수국꽃길, △욕지섬 관광용 모노레일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운영·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제홍 부시장은 읍면동 직원들에게“시민에게 봉사하는 최일선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마음에 새겨줄 것”을 강조하며,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민선7기 통영시 시정 추진에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