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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선집중 이학범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한 시민들의 모임 활성화를 제고하는 ‘언택트’로 참여하는‘독서동아리 리더양성 심화과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년에 진행된 기본과정에 이어 올해 개설되는 심화과정은 경기도‘2020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공모에 선정됐다. 독서토론의 진행자 역할을 위한 글쓰기와 스피치 등 독서동아리 리더로서의 복합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훈련하는 고차원의 프로그램으로, 최병일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오는 8월 4일~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진행된다. 1회차는 오프라인 강의로, 2~10회차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ZOOM, 밴드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이어진다. 한편 안 시장은“이번 독서리더 양성과정의 교육방향은 경쟁이나 대립이 아닌, 책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비경쟁 독서토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양성된 독서리더를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건강한 토론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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