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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티마의 기적', 9월 개봉 확정

성모 마리아 발현 103주년 기념, 감동 실화!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기념 작품 '파티마의 기적'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파티마의 기적'은 1917년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서 일어난 성모 마리아 발현, 그를 목격한 세 명의 아이들의 놀라운 만남과 위대한 증언을 담은 감동 실화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파티마의 기적'은 세계 3대 성모 발현지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일어난 놀라운 실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올해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맞이 기념작이다.

우연히 성모 마리아를 만난 ‘루치아’, ‘히야친타’, ‘프란치스코’ 세 명의 아이들은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

특히, 서로에게 따스한 위로가 가장 필요한 현재, 마음을 어루만질 눈부신 스토리로 모두에게 특별한 희망을 선물할 것이다.

또한, '파티마의 기적'은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 '그린북' 제작진과 제65회 베니스영화제 후보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마코 폰테코보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최고조 끌어올렸다.

여기에 '아이리시맨''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명배우 하비 케이틀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통해 주목받은 빛나는 신예 스테파니 길 등 세대초월 할리우드 명품 배우진이 출연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성모 마리아의 선택을 받은 소녀 ‘루치아’를 연기한 스테파니 길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간절히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스테파니 길의 모습은 가슴을 뜨겁게 울리며 성모 마리아를 향한 굳은 믿음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기념 작품”이라는 카피는 '파티마의 기적'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가운데, “당신의 삶을 바꿀 영화”라는 카피는 모두의 인생을 한 층 풍요롭게 만들어 줄 스토리와 메시지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그린북' 제작진과 할리우드 명품 배우진의 만남으로 탄생한 위대한 감동 실화 '파티마의 기적'은 오는 9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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