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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KIMYOU(김유정), 해외 포토그래퍼와 계약

모델 촬영과 월드투어 시작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아마추어 모델 활동을 하던 KIMyou(김유정)(20)양이 해외 유명 포토그래퍼 태릴 리처더슨과 계약을 체결하고, 화보 촬영을 위한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포토그래퍼 태릴 리처더슨은 이미 한국 모델들과 촬영을 한 적이 있지만 무명 모델과 촬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델 KIMyou는 틱톡에 ‘소원을 말해봐’라는 소녀시대 영상을 통해 데뷔했으며 단일 영상으로 조회수가 4만뷰가 넘어가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간헐적으로 국내 출사 모델 활동 등을 하였으나 이렇게 유명 사진가와 촬영을 하게 된 것은 처음이다.

영상은 모델 KIMyou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델 KIMyou는 인터뷰에서 "미용고 출신으로 무명인 저에게 이런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화보집은 "자유와 억압"이란 주제로 촬영이 되었으며 빠른 시일 안에 인터넷 화보와 모델 KIMyou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화보 촬영은 국내 및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촬영되었으며 사진집이 공개 이후에도 미국, 멕시코, 일본 등을 거쳐 미팅 및 화보 공개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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