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8월 4일 티몰(天猫)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내 가전제품 및 인테리어 대형 가전품의 거래 비율이 절반을 넘고 있다. 또한 약 3천개의 지역에 100% 배달 및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중 인테리어 대형가전업계는 최대 다크호스로 성장하며, 주문량도 61%로 급증했다.
티몰의 연구기관은 앞으로의 전자상거래 거래량의 증가는 가전 및 인테리어 대형가전제품이 핵심이 될것이라고 예측했다.
5년후에 대형가전제품 등의 업계의 전자상거래 보급률이 현재 10%에서 25%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이러한 대형상품은 운반 및 설치등의 어려움으로 전자 상업화가 되려면 많은 보완을 해야할것으로 보인다.
티몰은 2013년부터 하층산업(물류 및 운반 등)에 대해 발전을 시켜왔으며 대형물류 업계인 일순(日?)에 알리바바(阿里巴巴)의 지분투자, 쑤닝(??)의 물류업계, 인테리어가전용품 서비스업체인 신공007(神工007) 및 장다다(匠多多)와 협력을 통해 가전제품 운반 및 설치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티몰은 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해 스마트 재고, 조달 등을 예측해 공급망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이는 품귀현상 및 운송기간 등을 줄여 대형상품의 전자상거래의 거래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출처: 新京??('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