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8월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간편식 발열식품 표준화 토론(自?方便食品?准化????)에서 '발열식품(食品用??包)'에 대한 표준을 발표했다.
표준은 9월 5일부터 실시될 예정으로 충칭표준화협회(重??准化??)와 쯔하이궈(自??)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표준에서는 발열 식품의 범위, 용어 정의, 기술요구, 검사방법, 검사규칙, 포장등 11개의 항목에 대한 규범을 요구했다.
기본 규범이외에 식품의 실제 사용에 알맞은 '낙하 성능' 등을 포함했다.
독립시장 연구컨설팅회사인 Mintel에서 발표한 중국 간편식품 업계보고서(中?方便食品行??告)에 따르면 2018년과 2019의 간편식 발열식품 시장 점유율은 각각 4.4%, 7.6%로 2019년에 71억위안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2014년 이후 간편식 발열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훠궈 간편식 발열식품이 대부분이다. 하이디라오(海底?), 샤오롱칸(小?坎), 싼즈쑹수(三只松鼠), 롄핀푸즈(良品?子)등이 간편식 훠궈식품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발열식품의 시장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지만 업계 기준이 뚜렷하지 않으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출처: 新京??('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