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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운영관리 전반 조사 중, 근본적 대책 마련 착수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홍수관리대책 마련을 위한 기획단 출범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인해 큰 홍수를 겪은 지역의 피해원인을 신속히 조사하기 위하여 8월 17일부터 사전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명래 장관이 8월 14일부터 3일간 섬진강댐, 용담댐, 합천댐 하류 피해지역을 찾아 수렴한 건의 사항들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올해 장마기간 동안 일부 유역에서 500년 빈도에 이를 정도의 기록적인 강우로 인한 피해를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으로 인식하고, 향후 이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홍수관리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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