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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징둥건강, 가정 의사 진단 프로그램 출시


[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중국 징둥건강은 전문 가정 의사가 24시간 영상·전화·온라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48시간 내의 전문가팀 온라인 합동 진단, 전국 삼갑병원(三甲?院, 중국 국가 특수병원을 제외한 가장 높은 등급의 병원) 진료 예약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임산부, 노인, 당뇨병 환자 등 특정 인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도 제공한다.

4인 가정의 가정 의사 서비스 사용료는 799위안/년, 8인 가정의 사용료는 1,999위안/년이다.

현재 징둥 온라인 병원이 5만여 명 의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평균 사용자수는 10만 명을 초과하고있다.

또한 300여 명의 전직(全職)의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92%는 10년 이상의 임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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