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조
산란(散亂)에 물든 세상이
숨겨진 질서였음을
뜨거웠던 너와의 불화가
넘치는 사랑이었음을
아물지 않는 나의 상처가
삶의 선물이었음을.
김부조
시인
전국대학생문예 소설부문 대상(1981)
계간『지구문학』 시 부문 신인상(2009)
월간『한국산문』 수필 신인상(2010)
제3회 백교문학상 수상(2012)
제9회 후백황금찬 시문학상 수상(2016)
호국보훈문예 우수상 수상(2016)
시집『그리운 것은 아름답다』『어머니의 뒷모습』
『그리움도 사랑이다』『조용한 질서』
시선집『곡선에 물들다』
칼럼집『자신의 길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