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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연애는 귀찮지만' OST 1번 타자…'컴 위드 미'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25일 OST 제작사 포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골든차일드가 부른 MBC에브리원 화요극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 OST '컴 위드 미(Come With Me)'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노래는 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감각적인 인트로와 트렌디한 사운드를 담아냈으며 듣는 순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달콤한 분위기의 곡이다.

드라마 오프닝과 엔딩 타이틀에 등장해 드라마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끈다.

'컴 위드 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사랑의 온도',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등 인기 작품의 작곡을 맡은 오준성 음악 감독이 이끄는 작곡 크루 '탑 트랙(Top Track, 오준성·신형·제이홍)'이 직접 만든 곡이다.

이들은 '연애는 귀찮지만'의 스토리와 분위기에 맞는 팝 감성의 테마송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연애는 귀찮지만'은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포레스트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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