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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춘노인주간보호센터, 대덕면에 성금 100만원 기탁

대덕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안성시 대덕면 소재 청춘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정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대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김정원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 확산되고 있어 크게 우려가 된다”며 “기탁금이 감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면민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춘노인주간보호센터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이 저소득층의 코로나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우선적으로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노인주간보호센터는 올해 8월 신규 개소하였으며, 치매, 중풍, 파킨슨 등 노인성 질환자에 대한 돌봄 및 재활운동이 특화된 장기요양기관으로 최대 55인까지 수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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