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2018년 영화 <골든슬럼버>와 <인랑> 이후 한동안 해외진출을 해온 한효주가 오래간만에 국내 작품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한효주는 <인랑> 개봉후 2019년 USA Network에서 방영된 드라마 <트레드스톤>의 주연진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 작품은 영화 <본> 시리즈에 등장한 비밀 첩보조직 트레스스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효주는 극중 북한에 잠입한 트레드스톤 요원 소윤을 분했다.
국내에서는 청순한 이미지로 잘 알려졌으나, <트레드스톤>에서는 리얼한 격투 액션과 강렬한 면모를 보여주며 북미 시청자들의 도장을 찍는데에는 성공했다.이 때문에 그녀를 액션 배우로 아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