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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민‘잠시멈춤’으로 코로나 감염 고리 끊어야

코로나19 2차 감염사례 발생으로 확진자 속출,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당부
[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청에서 긴급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2차 감염 사례가 발생하며 광명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대규모 감염 사태가 발생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시민은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가마산로(철산2)에 거주하는 61번 확진자를 비롯해 농장 일손돕기와 관련한 확진자가 91(오전 9시 기준) 현재 총 1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61번 확진자와 23일 농장 일손돕기에 함께한 시민이 64~68번으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67번 확진자와 접촉해 72, 7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68번 확진자가 방문한 즉석남도반찬(금하로 527번길 17) 운영자와 직원 5(78~81, 83)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826일부터 29일까지 남도 반찬을 다녀간 시민은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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