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여주시 가남읍(읍장 강대준)은 국가보훈처에서 지난 8월에 이어 9월까지‘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31일 월남 참전유공자 박○○님을 읍사무소로 초대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전달해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나라에 헌신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지자체와 협업하여 직접 달아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강대준 가남읍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께 직접 명패를전달해 드릴 수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가남읍 유공자분들이 지역에서 명예롭게 사실 수 있도록 그리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