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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정규앨범 '우리가' 오늘 발매…10일부터 대체복무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5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우리가(家)'를 공개한다.

'우리가'에는 인트로곡 '돛을 올리다'를 비롯해 유년 시절의 스토리를 그린 '할무니', '태클을 걸지마', '홀로아리랑' 등이 포함된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인 '만개'와 '우산이 없어요', 고백송 '나보다 더 사랑해요', 꿈에서 그리워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백화(白花)', '희망가', '너나나나', '애인이 되어 줄게요', '퇴근길', '고맙소', 아웃트로 '새로운 항해' 등도 담긴다.

'우리가'는 유명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고, 영화 음악감독 이지수, '국악계 쇼팽' 박경훈 등이 참여했다. 체코 6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 세션맨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근무 1년 이내로 받는다.

그는 최근 병역판정검사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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