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솔로 컴백과 동시에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성 가수) 파워를 입증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태민 정규 3집 '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세계 2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페루, 에콰도르, 핀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인도, 말레이시아, 바레인,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도 1위를 기록했다.
또 타이틀 곡 '크리미널' 역시 공개 이후 바이브, 지니, 벅스 1위는 물론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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