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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규현, ‘전자 두뇌’ 풀 가동!

프로 이특과 ‘태웅이네 냉장고를 부탁해’로 붙었다.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슈주 리턴즈4’ 요리계 떠오르는 다크호스 규현이 정통파 프로 이특과 ‘태웅이네 냉장고를 부탁해’로 붙었다.

규현은 ‘전자 두뇌’를 풀가동, 멤버들과 환상의 팀워크로 요리를 펼쳤다고 해 과연 ‘특규(이특+규현)’의 15분 요리대결에서 승자는 누가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농촌 일손 돕기’ 편에서 프로 농사꾼의 모습을 보여준 '슈주 리턴즈4'가 이번주 역시 멤버들의 물오른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이특과 규현의 본격적인 요리대결이 예고돼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특과 규현 사이 안성 한우와 태웅이네 밑반찬에 어울리는 요리 대결이 진행된다. 일명 ‘태웅이네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대결에 앞서 보조 요리사 선정 시간이 이어졌는데, 보조 요리사로 선정되기 위한 멤버들의 적극적인 어필과 함께 과연 어떤 팀 구성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요리 대결에는 어마어마한 상품이 걸려 있어 멤버들의 승부욕을 무한 자극했다.

대결 요리로 이특은 부대찌개, 규현은 김치찌개와 청경채 초무침을 선정했고, 각자의 요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작 전부터 양 팀의 소심한 신경전이 벌어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제한 시간 ‘15분’ 요리 대결에서 두 팀의 전략은 확연히 달랐다. 규현은 팀원들과 역할 분담을 통해 팀워크를 발휘하는가 하면 이특은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규현은 요리계의 ‘전자 두뇌’를 뽐내며 정확한 계량을 하는 반면, 이특은 자연스러운 요리 실력을 펼쳤다고.

여기에 MC 신동과 은혁의 맛깔나는 진행이 더해져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팽팽한 대결이 이어졌다. 소년 농부 한태웅의 맛 평가로 결정되는 이특과 규현의 ‘태웅이네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종 승자는 누가될지, 과연 그 맛은 어땠을 지 기대를 모은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주 리턴즈’를 제작한 SM C&C STUDIO A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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