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아현기자] 한국과 유럽연합, 그리고 전문가 패널은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구두 심리를 10.8.(목)~9.(금)간 화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심리는 작고한 전 패널 의장을 대체하여 새로 의장으로 선정된 질 머레이 박사(호주, 멜버른대)가 주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애초 양 당사자와 패널은 4.14.(화)~16.(목)간 스위스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구두 심리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세계무역기구(WTO)의 출입이 어려워졌고 전 세계적으로 여행 제한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화상으로 심리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양 당사자는 심리 내용을 추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