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외교부는 9.15.(화)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기재부, 보건부, 산업부, 농식품부, 해수부, KOTRA 등이 참여하는『대이란 인도적 교역 확대 관계부처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에서는 △인도적 교역 현황 점검, △EDD* 절차 가속화 등 교역 촉진 및 애로사항 해소방안, △인도적 교역 품목 확대방안 등 중점 논의하였다.
정부에서는 앞으로도 관계부처 간 유기적 협조를 통하여 우리 기업의 의약품·의료기기 등 인도적 품목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