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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주연 '포레스트'·'꼰대인턴', 일본 진출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배우 박해진 주연 드라마 '포레스트'와 '꼰대인턴'이 일본에 진출한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포레스트'는 오는 18일 일본 CS채널인 위성극장에서, '꼰대인턴'은 오는 28일 KNTV에서 각각 방송을 확정지었다.

두 작품은 박해진표 '달달한 로맨스'와 '톡 쏘는 코미디'를 보여주며 신선함을 자아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포레스트'는 청량한 숲을 배경으로 순수한 로맨스를, '꼰대인턴'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관계자는 "어려운 소식들이 많은 사운데 두 드라마의 일본 진출 소식이 단비처럼 반갑다"며 "두 작품의 연이은 일본 방송은 콘텐츠 업계에도 활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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