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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 화성시 남양읍 새마을부녀회가 추석 대명절을 맞아 지역의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 35명은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에 모여 쌀 160kg으로 직접 송편을 빚고, 홀몸어르신 105가구에 전달했다. 장은숙 남양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송편으로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공동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송편 나눔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 어르신과 1:1 매칭으로 가정방문과 전화 모니터링 등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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