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기본적인 생활환경 발행인 박광옥
-조**가 만기 출소하여 안산에 정착하는데 강력하게 반대한다-
누구나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지역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원한다.
그래서 각종 단체를 만들고 그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며 행복을 공유하는 집단이 바로 우리가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생활터전이다.
그 지역에서 자녀들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산업전선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영위하며 스스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며 봉사를 병행하고 있다.
이번 안산시민들은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건의 주인공인 조**씨가 12월에 만기 출소하여 안산으로 정착하겠다고 한다.
윤화섭 시장은 물론 대다수 시민은 정부를 상대로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을 넣고 많은 시민이 동참하고 있다.
옛말에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이번 조**의 경우는 사뭇 다르다. 그가 출소하여 아내가 있는 지역에 정착한다면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이 어떠할까? 무서움과 두려움 그 자체이다.
조**가 인간으로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그의 저질렀던 잔인성은 안산시민은 다 알고 있기에 정부 당국의 적절한 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필자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 법의 제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름다운 공동체, 살맛 나는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안산시민들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