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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하반기 1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대규모 방사능사고 대응 담당자 등 3명에 우대혜택 제공… 적극행정 문화 확산

[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7일 ‘2020년 하반기 1차 원안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 1·장려 1·혁신 1)’ 3명을 선발하여 위원장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정은 내부직원, 적극행정 점검단, 누리소통망 국민투표 그리고 최종적으로 원안위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엄재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성적으로 과거를 답습하지 않고 적극적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원자력·방사선 안전규제를 추진해 달라”고 수상자들에게 당부했다.

원안위는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업무를 처리한 공직자에게 포상금 및 인사상 우대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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