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가 기업 현직자와의 취업 멘토링을 지원하는 ‘현직자가 알려주는 진짜 실무이야기’ 참여 청년을 10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현직자가 알려주는 진짜 실무이야기’는 만 19~39세 수원 청년 대상으로 기업에서 생산·제조, 품질관리, 마케팅 등 업무를 담당하는 현직자들이 원격 화상 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실무 경험과 지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직무별 현직자가 11월 1일부터 5주간 ▲실제 공정기술 업무 ▲품질관리의 이해 ▲마케팅 실무 등을 주제로 1:6 멘토링을 진행한다.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은 온라인 링크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링크 또는 수원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25일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수원시 청년정책관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 성공률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