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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디지털뉴딜 및 지역균형뉴딜에 앞장선다

한국판 뉴딜 추진상황 점검 및 지역균형뉴딜 추진방향 논의

[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행정안전부는 오는 10월 19일 1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의 주재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데이터댐, 지능형 정부 구현, 디지털 기반 재난안전관리, 정부청사 그린 리모델링 등 행안부가 추진 중인 대표 뉴딜 과제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2부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균형 뉴딜 추진방안(10.13)? 발표 후 지역별 뉴딜 과제 발굴을 독려하고 뉴딜의 지역 확산 기반을 공고화하기 위해 17개 시·도 기조실장들과 관계부처 간 정보공유 및 협력 확대를 위한 자리를 가진다.

이재영 행안부 차관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적시에 창출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계획을 점검하여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지역균형 뉴딜 사업과 생활권에 기반한 초광역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주기를 바란다.”며 “중앙-지방 간 소통을 일상화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뉴딜 과제들을 적극 지원하여 ?한국판 뉴딜?의 지역 확산을 촉진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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