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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선집중 김시훈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위기부부 12가정 24명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가을 부부 나들이’를 진행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부부의 갈등관계 회복 및 가족기능 강화 및 향상을 위해, 서로 협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고구마 캐기 활동으로 시작해 유리섬박물관을 부부가 함께 방문해 공예체험 및 유리공예 시연을 관람하고, 승마체험을 하는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하며 부부의 위기 극복과 가족 기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평소 접하지 못한 이색적인 체험으로 소원해졌던 부부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집합지 및 프로그램 장소 이동 과정에서 모두 개별 이동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양한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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