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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학습동아리와 함께하는‘뒷마당 장터’열려

동아리 및 지역주민 52개 팀 참가, 멋진 마스크 선발대회, 경매이벤트 등
[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의왕시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기업인 마켓발견 주관으로마스크 쓰고 만나는 뒷마당장터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동아리와 지역 내 삼삼오오 활동하는 모임 총 52개 팀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물품과 작품을 전시?판매 하는 자리로, 소규모공동체들의 활성화를 위한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열리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멋진 마스크 선발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매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예작품?도서?의류?인테리어 소품 등이 방문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뒷마당장터에 참여한 한 시민은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등 일상이 삭막했는데, 가족과 함께 모처럼 야외에서 햇살을 받으며 의미 있는 물건들도 구경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휴일을 보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의왕시에 사는 친구와 함께 온 참여자는다양한 소모임들이 활성화되어 있고 그들이 주체가 된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곳에 살고 있는 친구가 부럽다.”,“중년이 되니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소모임에도 참여하며 의미 있고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시에서는 앞으로도 소규모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배움과 나눔의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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