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안녕리액션캠페인 ‘폐신문봉투만들기’를 10월14일(수)부터 10월29일(목)까지 주2일씩 총 6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안녕리액션캠페인은 회차별로 2시간씩 구성되며 환경업싸이클링을 주제로 버려지는 폐신문을 이용하여 종이봉투를 만들어 나눔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고 회차별로 10명씩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6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폐신문 종이봉투는 관내 소규모마트 등에 전달되어 심각한 환경오염 요인 중의 하나인 비닐봉투 대신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방미옥 센터장은 “버려지는 폐신문을 종이봉투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 새활용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환경관련 활동들을 많이 발굴하여 우리 지역의 환경오염문제를 해결 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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