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오산시 대원동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은 지난 10월 28일 생계가 곤란한 지역민 등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원동 통장 45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관할지역 내 위기가구 발견 시 초동조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웃에 대한 대면상담 등 소통에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각 통장들께서 긴급복지 대상자 발생 시, 지체 없는 신고와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힘써 달라”며, “통장단과 함께 빈틈없는 복지마을 만들기에 대원동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