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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 부위원장, “화성시와 강남역·양재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4개 노선 신설”

 
[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대규모 택지개발로 늘어난 교통수요에 따라 화성시와 강남역·양재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되었다고 알렸다.
오 부위원장에 따르면 신설된 4개 노선은 M4448(동탄2신도시강남역) 8502(수원대병점동동탄1신도시강남역) G1003(남양읍양재역) G8157(향남읍봉담읍양재역), 앞으로 화성시서울시 사이의 출·퇴근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양재역행 G버스는 11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배차 간격은 30-40, 양재역까지는 편도 약 8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남역행 M버스와 8502버스는 금일(2)부터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각각 2030, 4050, 강남역까지는 둘 다 편도 약 60분 소요가 예상된다

한편 오 부위원장은 새로운 광역버스 4개 노선 신설로 화성시 주민들에게 광역교통 편의가 제공됨에 따라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앞으로도 건설교통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화성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광역교통 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 및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20-11-02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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